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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께서 막혀있는 혈맥을 뚫어줘
2014.11.11,
조회 6808
‘태을주 천지조화 종통과 도공의 날’-광주체험사례조상님께서 막혀있는 혈맥을 뚫어줘문일권(47세) / 광주오치도장오늘은 광주오치도장 개창 이래 처음으로 종도사님께서 광주 지역에 왕림하신 뜻깊은 날입니다. 오늘 저는 두려움과 함께 마음 깊은 곳에서 무언가 말할 수 없는 새로운 기운이 시작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시작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끝은 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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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알음귀를 주시는 조상님
2014.11.11,
조회 3460
항상 알음귀를 주시는 조상님작년 7월 7일 대천제에 참석하러 태전으로 올라간 날이었습니다. 태을궁 입구에서 고인이 되신 저의 선친과 장인어른 두 분이 서로 만나서 인사를 하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영으로 보았습니다. 자손들이 도장이나 태을궁에 참석할 때만이 조상님들은 같이 출입을 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시간이 되어도 자손들이 오지 않으면 안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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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이 꿈에서 보여주신 족자에 태을주 주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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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조회 6798
김민정 / 거제 장평도장 저는 어릴 때부터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그런데 외삼촌께서는 저를 보면서 항상 입버릇처럼‘네가 소원하는 일이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님께 빌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일이 해결될 것’이라고 자주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외삼촌께 ‘엉뚱한 말장난 그만 하세요’하면서 우스개 소리로 흘려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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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맑히고 지켜 주시는 조상님
2010.06.02,
조회 5701
오임택/ 부산 광안도장 이 글의 필자는 증산도를 알기 전에 이미 인터넷 카페에서 증산도의 수련주문‘태을주’와‘운장주’를 알았습니다. 신비한 힘에 이끌려 직접 주문을 읊조려보았고 이때부터 알게 모르게 주문에 담긴 도기(道氣)가 몸 속에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입문, 입도할 때 도적(道的) 신앙 체험을 하게 됩니다. - 편집자주 제가 태을주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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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원은 곧 조상님의 해원
2010.03.27,
조회 4562
황문이 _ 전주 서신 사람에게는 두려움의 존재가 있죠. 그 두려움에 고통이 더해지면 공포가 되지요. 저에게는 오래 전부터 괴로운 숙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잠을 자려고 청하면 느끼게 되는 죽음, 맥 떨어지는 데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가 있었습니다. 죽는 것이 무섭다는 막연한 느낌과는 달랐습니다. 혼줄이 끊어지는 것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움은 저를 하루하루 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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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신을 막아주신 조상님의 손길
2010.03.27,
조회 4345
처음 도장에 방문한 날, 팔관법을 개괄적으로 배웠습니다. 진리를 배울수록 공부를 하면 할수록 흥미가 느껴졌습니다. ‘개벽이란 이런 거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친구가 공부하러 가자고 말한 것이 바로 이 진리를 뜻하는 거였구나! 증산도는 이런 곳이구나! 이렇게 좋은 곳을 내가 왜 모르고 살아왔을까~!’ 한편으로 자신이 한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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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행을 함께 해주신 조상님
2010.03.27,
조회 3591
여진구(여,45세) / 서울 은평도장 어릴 때부터 나는 제삿날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였다. 물론 그 당시 제삿날은 먹을 것이 넘쳐나는 날이었지만 난 먹는 것엔 관심이 없었고, 조상님들 드시기 전에 언니들이 제사 음식을 먹을까봐 지키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았다. 밤 12시가 되어야 지내던 제사 시간이 되면, 7살도 채 안된 나는 조상님들이 들어오시게 대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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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식 후 조상님이 함께 계심을 느낍니다
2010.03.27,
조회 4523
천도경 (서울 잠실도장)
저희 집안은 오래 전부터 문중 대부분이 다 불교를 신앙하는 집안입니다. 그래서인지 제사라면 그 누구도 군소리를 하지 않고 조상님에 대한 예를 잘 갖춥니다. 그런데 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인지 제사는 열심히 모셨지만 조상님에 대한 느낌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해서도 그저 무정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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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크나큰 음덕에 감사드리며
2010.03.27,
조회 4770
김복영 / 군포 산본도장 대학교 때 친구의 손에 끌려 도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 나라 역사를 공부했는데 집으로 돌아갈 때 엄청난 자긍심을 안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 한 세번 정도 더 도장을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증산도와 인연이 맺어진 것은 2002년 4월쯤이었습니다. 그 친구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증산도에 관심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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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과 나, 모두를 위한 천도식
2010.03.27,
조회 6101
정 유 진/ 대구 복현도장/ 청소년 포교부 포감
♣ 제사를 잘 모시는 저희 가족
안녕하세요. 대구 복현도장에서 신앙하고 있는 청포포감 정유진입니다. 그렇게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제 외가쪽 조상님들과 관련한 저의 체험이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 제사는 꼭 밤 12시에 지냅니다. 친가쪽 역시 제사를 ...